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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민선 7기 출범 한 달을 맞은 강릉시가 개선하고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국·소·본부별 비전과 방침을 서로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강릉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2일 사전 토론 시간에는 '새로운 강릉, 더 나은 미래비전'이라는 방향 아래 구도심 활성화 방안과 신성장 미래산업의 2개 과제를 도출했다. 본 토론 시간에는 2개 과제 실현 방안에 대한 뜨거운 논의가 5시간 넘게 계속됐다.
이어진 3일에는 각 국·소·본부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새로운 강릉을 위한 조직 개편 방안에 대한 논의를 끝으로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김한근 시장은 “민선7기 새로운 강릉은 바로 여러분의 의지와 노력으로 완성될 수 있다”면서, “워크숍에서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도전을 이어 세계 속의 감동 강릉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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