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범계 의원. |
내년에 시행되는 서구 공영주차장 건설사업은 주거지역 주차난 해소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바라던 지역주민의 오랜 민원을 해결하는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국비와 시비가 각각 50억원씩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갈마동 공영주차장은 8994㎡의 면적 위에 200여개의 주차면을 조성하며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는 갈마동지역은 2만 2197세대 5만 2116명이 거주하는 주거지역으로서 아파트 및 원·투룸 다가구주택 등이 밀집하고 있어 골목길 불법 주.정차 등으로 주차난이 극심해 주차문제 해소대책이 늘 시급한 지역이었다.
박범계 의원은 “갈마동지역의 복잡한 주택가 골목길 주차난 해소와 더 나은 주차환경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가 이뤄져 지역주민들께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며 “오랫동안 진척되지 못한 갈마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내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