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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전경. |
25일 시에 따르면 이는 보상이 시작된 만큼 사업은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하고, 시행사로 하여금 보상일정을 주민들께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이 지역에 대해 컨설팅을 받아 대안을 모색하기로 하고 관련 용역비를 이번 추경에 상정하기로 했다.
시는 용역 결과에 대해서도 시민들께 투명하게 알리고 추진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는 평택호 관광단지 일부해제, 현덕지구 경기도 특별감사, 브레인시티 성균관대 사업참여 포기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서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사업에 대해 전면적 점검에 들어갈 방침이다.
먼저, 아주대병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과 관련해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아주대 관계자들과 만나 향후 설립 조건 등 의견을 나누고 이를 시민들께 밝힐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브레인시티 사태와 관련 시민단체에서 감사를 요구할 경우 이를 수용하고 감사 결과에 대해서는 필요한 경우 상응한 인사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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