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수리 봉사활동 현장 사진.(안성시 제공) |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금을 활용한 이번 활동에는 김삼주 면장을 비롯한 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낡고 비위생적인 도배·장판을 교체하고 파손된 벽체를 보강하는 등 35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수리 후 집을 둘러본 거주자는 변화된 환경에 만족해하며 무더위 속에서 고생한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면장은 “앞으로 면사무소에서도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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