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보호가족교육원 제공. |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법무보호가족교육원(교육원장 박호진)은 지난 5일까지 3박 4일간 공단 신규직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단 신규직원 18명을 대상으로 개인의 역량 강화와 관련 업무지식 습득 및 업무수행 능력을 함양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교육의 구성은 공단의 법률과 규정 및 사업업무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보호대상자에 대한 이해와 실무적 개입방법, 그리고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직원개발 등에 대한 시간을 가졌다.
이와 관련, 구본민 이사장은 “오늘날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있게 된 것은 공단을 거쳐 간 수많은 직원과 보호위원들의 노력 덕분이며, 공단을 찾는 보호대상자들의 자립지원과 사회의 안전을 구축하는 일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노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법무보호가족교육원은 보호대상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상담, 가족교육, 가족캠프, 부부캠프, 청소년캠프, 자녀학습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법무부 산하의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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