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반갑게 다가가 인사하는 강성태 구청장.(수영구 제공) |
강성태 구청장은 올해를 대민 친절도 향상의 원년으로 삼고 일선 민원창구에서 일일 근무를 자처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강 구청장은 지난 3월 12일 구청 민원실을 시작으로 4월 10일까지 수영구내 10개 동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에서 근무했다.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들에게 반갑게 다가가 인사하는 구청장의 모습에 낯설어 했던 민원인들도 이내 곧 마음을 열고 팍팍한 일상의 얘기를 나누는 등 구민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구청장부터 친절3S 운동을 실천하며 앞장서야 전 직원들도 함께 친절운동에 동참할 것”이라며 “이번 일일근무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민원현장을 보고 느꼈으며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개선해 나가 주민이 행복한 수영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영구는 이번 친절운동에서 우수한 직원에게는 특별승급 1호봉, 시상금 등 최고 수준의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