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 화성시가 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퇴직자와 마을공동체의 상생을 돕는 ‘2016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재모집한다.
시는 전문지식을 보유한 퇴직자와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 및 마을공동체의 맞춤형 연계를 통해 퇴직자에게는 사회공헌 활동 기회와 소정의 활동 실비를 지급하고 사업 종료 후에는 관련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기관에는 인사노무, 재무회계, 마케팅, 문화예술, IT 등 부족했던 분야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받는다.
대상은 만 50세 이상이며 활동희망분야 경력 3년 이상의 퇴직자 또는 국가기술자격, 국가전문자격, 국가공인민간자격증 소지자이다.
참여기관은 지역주민들의 권익 및 복리 증진과 관련된 사업을 수행하거나,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활동을 지원하는 관내 사회적 기업, 예비 사회적 기업, 마을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등이다.
신청은 화성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로 이메일(80599909@daum.net) 또는 팩스(031-227-9937), 방문, 우편 접수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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