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이 지난 24일 하나은행,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함께 15억 원 규모의 「서구·하나은행 특별지원 협약보증」 및 「인천서구 특례보증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 구청장, 전병권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 대표,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서구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서구청은 대출 발생 이자 중 2%를 최초 1년간 보전한다.
하나은행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11억 원을 출연해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65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해왔다. 서구 또한 2006년부터 2025년까지 총 19억 원을 출연해 823개 업체에 224억 원의 특례보증을 제공했으며, 올해도 1억 원을 추가 출연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힘을 보탰다.
구 관내 소상공인은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증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 및 신청은 서인천지점, 검단지점에서 가능하다.
강 청장은 “지속적인 출연으로 서구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힘을 보태준 하나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금융지원이 고유가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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