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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C 고교 스피치 경연대회 심사위원들. |
[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미래 방송인을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피치경연대회가 열린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는 오는 29일 삼성동 SAC아리랑홀에서 ‘SAC 고교 스피치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서종예 방송MC쇼호스트학과가 주관하고 대한프레젠테이션협회, 프리랜서방송인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서종예 방송MC쇼호스트학과 교수인 KBS 전 아나운서 김병찬, 유명 방송인 신재은, 한국 쇼호스트 1세대 김효석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참가대상은 중·고등학생으로 예선은 자기소개와 방송원고 낭독으로 진행되며 본선은 공통사항인 즉흥스피치와 선택사항인 방송프로그램 오프닝(방송MC분야)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를 판매하라’(쇼호스트분야)로 나눠 경연을 벌인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700만원 상당의 장학혜택, 금상 수상자에게는 50만원의 상금과 350만원 상당의 장학혜택, 은상 수상자에게는 30만원의 상금과 200만원 상당의 장학혜택이 주어지는 등 총 1850만원 상당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신청접수는 11월 26일까지 홈페이지(www.sac.ac.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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