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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본격 출하된 고구마를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12~17일 6일간 고구마를 최대 14% 할인 판매한다.(농협유통 제공) |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12~17일 6일간 국민 건강 간식인 고구마를 최대 14%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고구마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 시대 식량 자원으로 선택한 식품으로 꼽힐 정도로 풍부한 영양성분이 많다.
미국 국립암연구소는 고구마, 호박, 당근을 매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폐암 발생률이 절반으로 줄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영양 만점 밤고구마를 14% 할인 판매한다. 특히 NH카드로 결제하면 1000원이 추가 할인된다.
또 1·2인 가구를 위한 밤고구마(100g)와 호박고구마(100g)를 각각 450원, 550원에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어렸을 적 즐겨먹던 남녀노소의 영양 간식인 햇고구마의 본격 출하로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다”며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고 입맛이 없을 때 먹기 더욱 좋은 고구마를 많이 애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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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본격 출하된 고구마를 모델들이 선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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