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1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FC 세븐일레븐 with 산리오, K리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가 오픈하는 19일 오전부터 관련 굿즈 상품을 사기 위한 팬들의 줄이 길게 이어졌다. 세븐일레븐 제공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K리그, 산리오와 1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FC 세븐일레븐’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1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FC 세븐일레븐 with 산리오, K리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가 오픈한 오전부터 매장 내부가 관련 굿즈 상품을 구매하기 위한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FC 세븐일레븐 팝업스토어는 약 한 달 동안 잠실 롯데월드타워 실내외 공간에서 복합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실내팝업존으로는 롯데월드타워몰 1층 아트리움에 ‘락커룸 굿즈샵’에서 다양한 콜라보 굿즈와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1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FC 세븐일레븐 with 산리오, K리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 실외팝업존인 '월드파크 홈구장'에서 K리그 팬들이 15m 높이 대형 K리그 헬로키티와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실외팝업존인 ‘월드파크 홈구장’에서는 15m 높이의 초대형 키티 벌룬을 비롯해 산리오캐릭터즈 포토존과 여러 가지 축구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미니풋살장, 다양한 플리마켓 부스 등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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