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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제공. |
도시락은 수원대학교 행정대학원 자원봉사단이 직접 만들어 배달하는 것으로 아동 17명을 대상으로 급식이 제공되지 않는 토요일에 배달된다.
김진관 아동보육과장은 “주말이 되면 맞벌이 등의 이유로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에게 든든한 희망이 되기 위해 마련했다”며 “민·관 긴밀한 협력체계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된 화성시는 만 0세부터 만 12세까지 아동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를 전국 최초로 만 18세 청소년까지 확대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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