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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오른쪽 세번째)는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총 5명을 선발해 3일 시상했다. 북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구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총 5명을 선발하고 지난 7월 3일 시상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우수, 우수, 장려 등 5명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발된 북구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박상철 신청사건립팀장(북구의 30년 미해결 난제, 신청사 건립 예정지 선정)
▲정윤성 주무관(주민의견 적극 수용을 통한 도시계획시설사업 신속 추진) ▲손영호 주무관(민관협치의제 실행사업 공모 적극 참여로, 만덕1동 명소를 만들다)
▲노화정 주무관(우리 아파트에 딱 맞는! 공동주택 맞춤형 서비스 제공) ▲최예진 주무관(디지털 기반 공원 녹지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한 체계적인 사후관리로 전환)까지 총 5명이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근무성적평정 실적가점·포상휴가 등의 파격적인 우대조치를 받게 된다. 올해 하반기에도 구민 편익 증진 및 주민불편 해소에 기여하는 등 적극행정 추진을 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을 위하여 적극 행정을 추진하고 구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키고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변화의 북구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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