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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기도자를 구한 화성동부서 우영락 경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찰관들은 신고를 접수하고 자살기도자의 인적사항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휴대폰 위치값만으로 수색 중
자살기도자가 4개월 전 사건관계로 만난 A씨와 흡사해 이미 파악했던 주거지로 신속히 출동, 지하 단칸방에서 옷가지를 태워 유도가스에 질식돼 쓰러진 A씨를 발견하고 병원에 후송시켰다.
우영락 경장은 “대한민국 경찰관이라면 누구라도 그 상황에서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처 했을 거”라며 “경찰관들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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