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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진소방서는 대학생 소방 정책홍보단 ‘찐 홍보단’이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정책 홍보이미지를 제작하여 생활밀착형 대시민 홍보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찐 홍보단’은 동의대학교 소방방재학과 119청소년단 19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난 5월 조직되어 MZ세대 눈높이로 시민이 공감할 수 있고 다양한 개성으로 홍보 콘텐츠의 다양화‧양질화를 위해 운영 중이다.
부산진소방서 ‘찐홍보단’의 재능기부를 통해 화재예방, 비응급신고 줄이기를 주제로 홍보 이미지를 제작하여 서면 롯데백화점, 범일동 현대백화점 등 주요 다중운집장소 옥내.외 전광판 60곳에 송출 중이다.
김재현 부산진소방서장은 “찐홍보단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친근하고 효과적인 홍보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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