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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제공. |
이번 교육은 입점업체의 개편된 홈페이지와 연계해 온라인 판매능력을 높여 쇼핑몰 운영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향후에도 상품 디자인, 관리능력향상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의성장날’ 쇼핑몰은 농특산물 판매활성화와 지역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2006년 개설됐다. 현재는 95개 농가 및 업체가 입점해 53품목의 다양한 의성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억 3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해 2017년 대비 66.5%의 성장을 기록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쇼핑몰의 신뢰도를 제고할 것”이라며 “또한 다양한 품목을 입점시켜 의성군 우수 농특산물의 가치를 인정받아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의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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