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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동구의 '초리단길 월간 버스킹'의 첫 시작인 7월호가 28일 초량천 광장에서 개최했다. 부산동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 ‘초리단길 월간 버스킹’의 첫 시작인 ‘7월호: 초리단길, 랜덤플레이댄스’가 지난 7월 28일, 초량천 입구 광장에서 개최됐다.
‘초리단길’은 ‘초량천, 리듬이 흐르는 단아한 길’이라는 의미로 44년만에 복원된 초량천 일대를 문화가 흐르는 거리로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유명 지역버스커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본 행사는 참가자와 관람객의 뜨거운 열정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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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년만에 복원된 초량천 공연이 8월9월10월까지 3회 더 개최할 예정이다. |
새로운 문화거리인 ‘초리단길’을 만들기 위한 ‘초리단길 월간 버스킹’은 언제든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구성으로 주민의 문화만족도를 높이고, 주변 관광자원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는 향후 10월까지 다양한 문화들로 채워 3회 더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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