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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나비축제장에서 창원관광 홍보부스 운영 모습.(창원시 제공) |
이에 따라 시는 ‘서울장미축제’(18~20)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19~22)’를 찾아가 적극적인 창원관광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창원방문의 해 추진단은 ‘부산낙동강 유채꽃 축제’(4.14~4.22), ‘김해시 가야문화축제’(4.27~5.1), ‘함평 나비 대축제’(4.27~5.7)를 찾아 약 200만 명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창원관광을 알린 바 있다.
지리산 야생녹차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하동야생차문화축제에는 관광객 40만 명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장미축제는 매년 관광객 200만 명 이상이 찾는 서울의 대표 축제다. 시는 두 축제장에 각각 홍보부스를 설치해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 등을 배부하고 창원시 대표 관광지와 축제를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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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가야문화축제에서 창원관광 홍보부스 운영 모습. |
황규종 창원시 관광과장(2018 창원방문의 해 추진단장)은 “대규모 축제‧행사가 열리는 곳이면 전국 어디든 찾아가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창원의 위상을 알리고, 이를 통해 창원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여기서 끝이 아니다. 창원관광은 2018년 창원방문의 해에 머무르지 않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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