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허남윤 총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청담고와 성공적인 입시 지원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산대학교 제공) |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가 청담고등학교(교장 방남수)와 지난 20일 교육·인적 인프라 구축 및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본교 총장실에서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자매결연식은 허남윤 총장과 방남수 청담고 교장 및 각 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본교 군사계열 실습실 등 교내 투어도 실시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연계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적교류 △진로진학을 위한 특기적성교육 지원 및 특강 실시 △대학의 입시홍보 지원 △각종 행사 시 양교 학생들의 상호 초청 및 행사 참여 지원 △대학에서 실시하는 각종 연수과정에 교사 참여 등을 중점적으로 상호 협력키로 했다.
한편 오산대는 오는 28일 청담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산대 금융정보과 이진훤 교수의 “미래를 여는 청소년을 위한 투자교실”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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