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맥주·막걸리 등 발효 실습 과정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지역 농업인의 전문 기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습 중심 농업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남 장흥군은 농업기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농업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대학 과정인 △스마트농업(레드향·애플망고)반과 농업아카데미 과정인 △발효가공반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과정별 모집 인원은 각각 30명이다.
교육은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전문기술 교육으로 운영된다.
스마트농업 과정은 농업기술센터 실증시범포 테스트베드를 활용한 스마트 재배기술 교육과 스마트팜 장비 설치 실습, 레드향·애플망고 품목별 분반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발효가공 과정은 수제 맥주, 막걸리, 치즈 등 발효 실습과 함께 발효식품제조사 민간 자격증 취득 과정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또는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장흥군에 거주하고 농지원부 또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다. 합격자는 3월 25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된다.
기후 변화와 농업 환경 변화 속에서 스마트 농업과 가공 기술 교육은 농가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전문 역량을 높이고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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