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정연익 기자]강릉시립합창단과 강릉지역 민간합창단이 함께하는 기획공연 ‘2016 강릉합창대축제’가 오는 21일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민간합창단이 더욱 활발히 활동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2018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승화시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하슬라은빛소리합창단, 율곡초 합창단, 미션콰이어, 강릉소년소녀합창단영재반, 강릉마드리갈 싱어즈, 프리모주니어합창단, 강릉솔향합창단, 소리엘합창단, 사랑의 부부 합창단 등 총 9개팀의 아마추어 합창단이 참여해 환상적인 하모니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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