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좌천동는 14일 관내 행복꽃밭과 좌천체육공원 수국정원을 통장봉사단을 활용해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좌천동에서는 지난 14일 관내 행복꽃밭과 좌천체육공원 수국정원을 통장봉사단을 활용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좌천동 통장봉사단은 통반장 30명이 참여해 행복꽃밭 내 심어놓았던 매실나무 등 가지치기와 함께 수국정원 제초작업을 했다.

최우택 좌천동 통장협의회장은 “좌천동을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오늘 봉사해 준 통장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해 깨끗한 좌천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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