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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는 지난 24일 봉담읍 동화리 중심상가 일원에서 ‘3·4·5 좋은 일자리 만들기 및 거리정화 캠페인’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질의 일자리 확산 및 근무환경 개선,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고자 3대 기초고용질서 확립 및 4대 필수안전수칙 준수를 인식하지는 차원에서 실시됐다.
캠페인에는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및 고용노동부경기지청 관계자, 화성시 일자리정책과, 한국노총 화성시역지부 등 30여 명이 참여해 5인 미만 영세사업장 및 산업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장비를 전달했다.
아울러 거리 캠페인과 3대 기초고용질서, 4대 필수안전수칙 관련 홍보물 배포에 힘썼다.
박형일 일자리정책과장은 “3대 기초고용질서와 4대 필수안전수칙은 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과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이러한 인식들이 우리 사회에 완전히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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