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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서울본부는 21일 관악농협 본점을 방문하여 예수금 3조 5천억원 달성탑 전달식을 가졌다.(왼쪽 3번째부터) 관악농협 박준식 조합장,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 |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김상수)는 21일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 본점을 방문하여 예수금 3조 5천억원 달성탑 전달식을 갖고 축하와 함께 임직원을 격려했다.
관악농협은 지난해 1월 예수금 3조원을 달성한 이후 1년 3개월여 만에 3조 5천억원을 돌파하는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다.
박준식 조합장은 “열악한 경영환경 속에서 조합원과 고객,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얻어낸 성과”라며 “앞으로 금융과 유통을 선도하는 대도시 대표농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김상수 본부장은 “관악농협 전 직원의 단합된 노력과 농협을 이용하는 조합원과 지역민 덕분에 이룬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축협이 서민 금융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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