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국민의힘 박수영 남구(갑) 좌측,6번째 구청장 오은택 우측,3번째)는 15일 자활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남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5일 자활사업 참여자 및 센터직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자활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 참여자와 직원에 대한 시상, 2023년 자활사업 성과보고, 향후 사업방향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주민이 자활사업장에서 일하는 생생한 영상들을 함께 시청하며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내빈으로 참석한 오은택 남구청장과 박수영 국회의원, 박미순 남구의회의장은 자활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자활자립을 위해 적극 돕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남구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참여자들에게 맞춤형 사례관리 제공 및 취·창업 지원, 다양한 자격증 취득 지원을 통한 자활역량 강화에 앞장설 것”이며, 사업수행 주체인 남구도 “지역자활센터와 자활사업단들이 건실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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