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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서울농협은 24일 강화농협을 방문하여 인천 관내 3개 농협에 도농상생 실천 무이자선급금 및 맞춤형 영농자재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사진은 왼쪽부터 계양농협 이병권 조합장, 농협중앙회 인천본부 이강영 본부장, 서강화농협 황의환 조합장,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강화농협 이한훈 조합장, 백령농협 최형묵 조합장,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황준구 본부장, 인천옹진농협 박창준 조합장) / 서울농협 제공 |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은 24일 강화농협을 찾아 2023년도 도농상생 실천 무이자선급금 및 맞춤형 영농자재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서울농협 안용승 조합장, 최인태 상임감사, 김대봉 상무, 강화농협 이한훈 조합장, 서강화농협 황의환 조합장, 백령농협 최형묵 조합장, 인천옹진농협 박창준 조합장, 검단농협 양동환 조합장, 계양농협 이병권 조합장,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황준구 본부장, 인천본부 이강영 본부장, 강화군지부 한상구 지부장, 옹진군지부 기한구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남서울농협은 강화농협(조합장 이한훈)에 무이자 선급금 10억원과 1천만원 상당의 무채썰기 기계를, 서강화농협(조합장 황의환)에 무이자선급금 8억원과 1천만원 상당의 농업용지주설치기를, 백령농협(조합장 최형묵)에 무이자선급금 8억원과 1천만원 상당의 농업인지원용 물 호스를 전달하며 총 26억원의 무이자선급금과 3천만원의 맞춤형 영농자재를 전달했다.
남서울농협은 지난 5월 31일 부산관내 산지농협을 시작으로 2023년도 맞춤형 영농자재지원 사업을 이어가며 도농상생 실천에 매진하고 있다.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지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특히, 우리 농업인과 농작물, 농업시설에 대한 피해가 대부분이라며 남서울농협은 조속히 복구가 이루어 질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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