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해양겅찰서장은 오늘[8일] 오전 헬기를 이용해 부산관할해역를 점검에 나서다.[부산해경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해양경찰서는 이병철 서장이 8일 헬기를 이용해 부산관할해역의 국가·임해중요시설 및 해양 치안현장 전반을 확인하는 등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항공순찰은 해안에 인접한 국가중요시설과 각종 해양시설, 주요 해양레저 활동지 및 사고다발 해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각종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조업선 분포현황과 선박 통항현황 등 주요 치안요소를 상공에서 직접 살폈다.
 

이병철 서장은 “해상에서의 레저활동 및 낚시어선 등 행락철을 대비하여 빈틈없는 해양경계태세와 해양안전사고에 대비한 긴급대응태세를 갖추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