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개 지역 전통시장에서 직접 시민들과 만나며 지역상권 활기 불어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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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돈과 함께 하는 뽀식유랑단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돈자조금 제공) |
[로컬세계=지차수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한돈 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이 만나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 시장을 돌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된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하 한돈 뽀식유랑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돈 뽀식유랑단은 전국 전통 시장을 찾아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4월 26일 충남 홍성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단양, 목포, 영덕, 거창, 여주, 전주, 횡성 등 총 8개 지역의 전통 시장을 돌며 시민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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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돈 뽀식유랑단에서 개그맨 이용식이 MC를 보고 있다.(한돈자조금 제공) |
한돈 뽀식유랑단 행사에서는 초대 가수들의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장기 자랑 시간을 통해 한돈선물세트, 한돈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전통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아울러 시민들과 시장 상인들뿐 아니라 지자체 관계자들도 참석해 지역 활성에 기여한 한돈 뽀식유랑단에 깊은 관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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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오는 날씨에도 수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한돈 뽀식유랑단 행사를 즐기고 있다.(한돈자조금 제공) |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한돈은 ‘상생’이라는 취지 아래,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한돈 뽀식유랑단 공연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전통 시장을 방문하신 분들이 한돈 뽀식유랑단 공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우리돼지 한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와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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