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평생 메시아·참부모·성자의 길을 걸어온 선생의 피·땀·눈물의 천로역정을 담은 이 책은 통일가는 물론, 온 인류가 읽어야 할 필독서!
20여 년에 걸친 각종 자료 수집과 집필 끝에 공개되는 이 책은 1, 2권으로 구성된 각 800쪽의 대작으로서 선생의 모든 활동을 집중 조명했다.
세계평화와 인류 구원의 사업에 헌신한 문선명 선생, 6차례에 걸쳐 옥고를 치르는 가운데서도 수많은 단체를 설립하고, 각종대회를 개최하면서 언제나 화제를 몰고 왔던 선생의 진면목을 재조명한 <문선명 선생 평전>(권오문 지음, 울림과세움 발행)이 성화(별세) 14년 만에 출간됐다.
선생은 16세에 깊은 산중에서 기도하던 중에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인간의 타락으로 슬픔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사정을 강조하면서 그 한을 해원해 달라는 당부를 듣게 된다. 선생은 하나님이 영광의 하나님이 아니라 한과 슬픔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 모든 활동의 초점을 맞추게 된다.
선생은 이처럼 천명(天命)을 받은 이후 처절한 기도 생활을 통해 영적으로 하나님과 성현들을 만나 하나님의 뜻을 펼쳐나갈 절대 진리를 탐구하게 되고, 끝내 ‘통일원리’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선포하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간 구원 섭리를 떠맡은 이후 서울과 일본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면서 내적 준비를 갖추고, 1945년 광복과 함께 공식 노정을 출발하게 되지만 2천 년 동안 하나님이 준비해 온 기독교 지도자들이 받아들이지 않음으로써 마치 예수가 공생애 노정을 시작하면서 ‘하늘 나라’(마태복음 3:2) 도래를 선포하고 인류 구원에 나섰듯이, 1946년 6월 6일 하나님의 계시에 따라 27세에 공산 치하의 북한 평양에 도착한 뒤 공산 치하에서 구원 사역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예수가 3년에 걸쳐 공개적인 활동을 하다가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의 불신으로 십자가 수난을 당했듯이, 선생 역시 선교 활동을 펼치는 과정에서 기독교 지도자들의 고발과 공산 당국의 종교 말살 정책에 따라 대동보안서와 흥남 감옥에서 3년여 동안 옥중생활을 통해 십자가 노정을 거치게 된다. 그러나 선생은 열두 제자를 찾아 세우는 등 예수의 노정을 탕감복귀한 뒤 부상당한 제자를 자전거에 태우고 남하해 피란 수도 부산에서 본격적으로 하나님의 꿈인 하늘나라 건설에 뛰어들었다.
이렇듯 선생은 한평생 인류구원과 세계평화를 위해 전력투구했다. 인류 구원은 예수처럼 메시아로서의 하나님의 뜻을 이뤄드리는 것이며, 이를 위한 외적 활동으로 세계평화 운동을 전개했다. 특히 선생은 이 땅에 공산주의를 몰아내기 위해 승공운동을 전개하면서 한국에서는 여의도 구국세계대회, 미국에서는 워싱턴 모뉴먼트대회라는 최대 규모의 집회를 주재했다. 그리고 아이젠하워·닉슨·고르바초프·김일성 등 세계 지도자들을 만나 세계평화를 위해 동참할 것을 설득했다. 이와 함께 참가정운동과 종교화합·사상·학술 운동, 청년·여성·구호 활동, 언론·교육·기업·문화예술·스포츠 활동 등 각 분야에서 전례없는 큰 업적을 남겼다.
선생은 자서전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인으로》 서문에서 “나는 이름 석 자만 말해도 세상이 와글와글 시끄러워지는 세상의 문제인물입니다.”라고 밝힌 것처럼 언제나 선생이 하는 일은 세상에 화제를 몰고 왔다. 그러나 선생은 예수나 소크라테스와 같은 성인들이 기득권층으로부터 박해를 받았듯이 세상에서 몰림을 받으면서도 인류역사상 그 누구도 이루지 못한 성업을 완수했다는 점에서 선생의 생애가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실제로 선생은 1991년 11월 10일 자 영국 선데이타임스(더 타임스의 일요자매지)가 ‘20세기를 만든 1천 명의 인물’로 북한 김일성(金日成) 주석과 이승만(李承晩) 초대 대통령과 함께 선정할 정도로 누가 뭐래도 한국이 낳은 세계적 인물이다. 한국에서 신종교를 창립해 단기간에 세계적 종교로 이끈 것은 물론 남북관계나 세계 평화운동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활발한 행보를 보여 왔기 때문이다.
선생은 ‘만왕의 왕 하나님 해방권 대관식’을 통해 하나님을 해방하고, 하나님의 꿈을 실현했다는 조건을 세움으로써 2012년 8월 13일 , 마침내 최후의 기도에서 ‘다 이루었다!’라고 선포하게 된다. 그리고 선생은 이해 9월 3일(음 7.17) 93세로 지상의 삶을 마감했다. 선생은 성화(聖和)를 앞두고 혹독하다고 할 만큼 육신에 무리를 가하면서 생의 마지막 불꽃을 태운 뒤 우리의 곁을 떠났다.
선생이 성화한 지 14년 만에 내놓은 《문선명 선생 평전》은 선생의 드라마틱한 생애의 전모를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 책은 하나님이 타락 인간을 복귀섭리하는 과정, 즉 인류 재창조 역사가 하나님의 거대한 프로젝트라는 차원에서 이 섭리역사를 진두지휘한 선생의 활동을 다양한 측면에서 조명하고자 노력했다. 특히 이 책은 선생이 평생토록 신도와 대중에게 전한 설교를 엮은 650여 권의 《문선명 선생 말씀선집》과 인류 구원과 세계 평화를 위해 밤낮없이 헌신한 행적을 토대로 집필됐다.
20여 년에 걸친 각종 자료 수집과 집필 끝에 처음 공개되는 이 책은 1, 2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800쪽 분량의 대작으로서 선생의 모든 활동을 집중 조명했다. ‘천명의 삶과 인류 구원의 꿈’이란 부제가 붙은 1권은 선생의 탄생이 주는 의미와 천명을 받은 이후 하나님 구원섭리의 대신자로서의 준비 과정, 그리고 공식 노정을 출발한 이후 ‘통일원리’ ‘통일사상’을 찾고, 교단 창립과 종교 평화 운동을 벌이며, 하나님이 태초에 잃어버린 참가정을 복귀하는 과정과 세계적인 축복결혼 운동, 세계 선교 과정 등에 대해 집중 조명하고 있다.
‘세계평화와 하나님 해방의 길’이란 부제의 2권은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운동, 그리고 심정공동체 모델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특히 이러한 과정에서 기득권 세력으로부터 ‘이단자’로 낙인찍혀 여섯 차례 수감생활을 이겨내는 모습, 그리고 ‘무엇이 세상을 움직였나’라는 주제 아래 선생의 생활철학과 리더십, 세계인들을 감동시킨 역사적 장면을 설명하고 있으며, 마지막으로 누구나 행복한 세상 천일국 공동체에 대한 비전과 세계적인 석학·측근들의 선생과 통일운동에 대한 증언을 소개하고 있다.
결국 저자는 선생이 하나님 해방을 위해 한평생 살아왔고, 하나님이 선생을 통해 인간 구원 섭리의 매듭을 풀면서 드디어 한을 해원하게 된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있다.
◆ 주요 내용
문선명 선생 평전 1
- 천명의 삶과 인류구원의 꿈
제1부 격변기 한반도와 천명
제2부 소명 의식 속에 보낸 학창 시절
제3부 공식노정 출발과 고난의 탕감노정
제4부 통일원리와 통일사상
제5부 교단 창립과 종교평화운동
제6부 참부모와 참가정운동
제7부 세계 선교 일선에 서다
문선명 선생 평전 2
- 세계평화와 하나님 해방의 길
제1부 남북통일과 평화세계의 초석을 놓다
제2부 심정공동체 모델을 만들다
제3부 ‘이단자’로서의 삶, 여섯 차례 수감생활
제4부 무엇이 세상을 움직였나
제5부 누구나 행복한 세상 천일국 공동체의 꿈
제6부 증언 - 프레데릭 손탁 / H. W. 리처드슨 / 에마뉘엘 밀링고 /모턴 A. 캐플런 /요한 갈퉁 /하비 콕스 /김은우 /홍일식 / 이철승 /서남동/김원필/지승도/옥세현/이요한/양윤영/김영휘/이재석 /김상철
문선명 선생 주요 활동
고건웅 기자 gunya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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