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서구청 전경. |
이번 문화공연의 첫 선은 코미디마술 공연 ‘M.A,G(magic&gag) 수다를 떨다’다.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마련된 이색적인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개그와 마술을 결합했다.
이어 도서관 주간(4.12.~4.18.) 기념으로 열리는 ‘신기한 미술관’이 내달 17일 개최된다. 다양한 명화들을 마술로 풀어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인문학의 한 분야인 미술 장르를 어린이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5월에 선보일 제97회 어린이날 기념 특별 행사도 기획하고 있으며 디즈니음악회, 뮤지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달서어린이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시대적 역할에 부응하고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어린이친화공간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성인에 비해 문화생활에 제한이 있는 어린이들이 가까운 도서관에서 마음껏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달서구립도서관이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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