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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밭대 총학생회 임원과 재학생 30여명은 12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 참배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한밭대학교는 오늘(12일) 오전 9시부터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광복 70주년 기념 현충원 참배 및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한밭대 총학생회 임원과 재학생 30여명은 현충원을 찾아 참배하며 애국열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후 묘역에서 애국지사 묘역 참배, 묘비 닦기, 주변환경 정리, 국기 및 꽃 정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과 관련해 총학생회 안상진 회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고귀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고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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