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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은 18일 ‘2019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의성군 제공) |
의성군은 18일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주수 군수 주재로 ‘2019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신속집행대상(3498억원)의 70%인 2448억원을 올 상반기 안에 집행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러한 집행목표는 역대 최고수준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일자리 창출효과는 극대화 할 것이라는 의성군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의성군은 인건비 등 급여성경비와 사무관리비 등 균분집행이 필요한 경비 등을 제외한 시설비·용역비·자산취득비·민간사업보조 등 실물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예산을 중심으로 이달말 동절기 공사중지 기간 해제 즉시 집행을 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지방재정의 선구적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역경제 활력제고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성군은 지난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에 기여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하는 등 추진성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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