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철도는 설명절 특별수송기간 마산역 등 주요 역사의 약자 안전.편의시설에 대한 중점 점검을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 한 직원이 장애인 장비를 점검하고 있는 장면. 코레일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설명절 특별수송기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마산역 등 주요 역사의 교통약자 안전·편의시설에 대한 중점점검을 9~ 18일까지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내표시기, 시각장애인 음성유도기, 화장실 및 엘리베이터 내 비상통화장치, 장애인 리프트(전원), 방송설비 등의 동작상태를 면밀하게 점검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빈틈없는 사전점검으로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한국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