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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율제설단(19개소, 32명)은 동절기 노면 적설 및 결빙으로 인한 주민 통행 불편과 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신속한 초기 제설과 현장 응급조치를 수행하고자 구성됐다.
특히 트랙터 19대, 굴삭기 5대, 덤프트럭 3대 등 30여 대의 장비를 마련해 동절기 제설작업 대비에 만발을 기했다.
주민자율제설단의 이러한 활동은 수년 간 이어져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심상복 성덕동장은 "지난 몇 년간 폭설이 오지 않았으나 올해 기록적인 폭우도 내렸고 기상예보에 폭설예보도 있어 주민들이 많이 걱정하고 있다”며 "발대식을 열어 주민자율제설단의 사기를 높이고 성덕동 재해대책본부 또한 적설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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