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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황금돼지 해 기념 책갈피.(창원시 제공) |
앞서 시는 돝섬에 전해 내려오는 돼지 전설을 따 ‘부자 되는 황금돼지섬 돝섬’이라는 구호를 만들고 이를 활용해 책갈피를 만들었다.
책갈피에는 귀여운 돼지 캐릭터가 엄지를 치켜들고 돝섬에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황금색으로 제작해 돝섬이 황금돼지섬이라는 상징성을 표현했다.
책갈피는 관광박람회와 팸투어 등 예정된 관광마케팅 행사를 통해 배부될 계획이다.
또 시는 돝섬에 황금돼지 조형물을 세우기 위해 세부 계획을 수립하는 중이다. 돝섬을 상징하는 황금돼지 캐릭터도 개발하고 있다.
이밖에도 각종 유관기관, 단체장, 통리반장, 위원회 등에 보내는 연하장에 시정발전 협조에 대한 신년인사와 함께 황금돼지섬 스토리를 넣어 길운과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할 예정이다.
황규종 관광과장은 “‘부자 되는 황금돼지섬’이라는 구호에 맞게 돝섬을 찾은 방문객들이 좋은 기운을 얻어 가고, 또 풍성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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