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 부산 수영구 광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의 건강과 생활안전을 살피기 위해 광안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광안동 안부ON 동행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추진하는 안부ON 동행단은 6일부터 21일까지 운영되며, 위험가구 모니터링 대상자를 중심으로 하루 5세대를 방문할 예정이다.
동행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광안1동장, 복지사무장, 사회복지 담당 직원 등으로 구성된다.
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해 대상자의 건강상태와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지역 내 인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광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구와 동에서 마련한 지원 물품과 별도로 넥쿨러 100개를 구입해 방문 대상자에게 전달한다. 넥쿨러는 휴대와 사용이 간편해 체감온도를 낮추고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세혁 광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가까이에서 살피는 것이 협의체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폭염 속에서도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세심하게 안부를 살피겠다”고 말했다.
안철수 광안1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이웃을 찾아가 돌봄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촘촘한 지역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는 적절한 복지서비스가 신속히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