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청은 계묘년 새해 2일 부산지역 보훈단체장 및 회원 100여명과 함께 중앙공원 충혼탑을 비롯한 광복기념관 순국선열 애국지사 위패봉안소,4.19혁명희생자 영령봉안소에서 신년참배를 실시하고 있다. 부산보훈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종호)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부산지역 보훈단체장 및 회원 100여명과 함께 중앙공원 소재의 충혼탑을 비롯한 광복기념관 순국선열 애국지사 위패봉안소, 4.19혁명희생자 영령봉안소에서 신년참배를 실시하였다.
이번 신년참배는 조국의 독립과 자유, 민주를 수호하다 돌아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부산지역 보훈단체장들과 관련 기관장들이 참여하여 엄숙하게 실시했다.
전종호 부산지방보훈청장은 “국가의 존립과 민주사회의 발전을 위해 희생‧공헌하신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 그리고 그 유가족을 위해 부산지방보훈청 직원들은 보훈단체와 함께 일류보훈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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