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상수 농협서울본부장(왼쪽 3번째)은 20일 서울우유농협 문진섭 조합장(왼쪽 2번째)에게 예수금 달성탑을 전달했다.농협 제공 |
서울우유농협(조합장 문진섭)이 상호금융 예수금 1조 7천억원을 달성했다.
김상수 농협 서울본부장은 20일 서울우유농협 본점을 찾아 문진섭 조합장에게 농협중앙회장 명의의 ‘예수금 달성탑’을 전달했다.
서울우유농협은 2021년 9월 상호금융 예수금 1조 5천억원을 넘어선 이후 2년 10개월여 만에 1조 7천억원을 돌파하는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김상수 본부장은 “서울우유농협의 예수금 1조 7천억원 달성은 불확실한 시장환경과 금융기관 간 경쟁심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룬 성과로 의미가 더욱 크다.”고 축하했다.
문진섭 조합장은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과 고객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지속가능한 낙농업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에 힘쓰는 한편, 서민금융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