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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이 고향인 이 회원들은 최근 열차 탈선사고로 고초를 겪게 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켜 고향발전에 기여하고자 KTX강릉선 기차를 타고 찾아왔다.
봉사자들은 배달부로 직접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 1000장을 배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은 이이재 전 국회의원, 허인구 G1강원민방 사장, 육동한 강원연구원장, 김남수 전 강원도산업경제국장, 함훈식 베티나르디코리아대표이사, 조중현 파파앤부코대표이사, 최영은 맨토스파워대표이사, 이만섭 그랜드코리아부회장, 박경국 용인뉴스대표이사, 권호열 강원대교수, 한기승 월드이앤씨대표이사, 이상용 변호사, 권세중 외교부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 함영이 재경강릉시민회사무총장 등 30여 명이다.
박영화 예맥의 힘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고향 사랑 실천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통해 애향심 고취와 고향발전을 위해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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