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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 제공. |
군은 이번 평가회에서 올 한 해 동안의 활동 및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퇴직 생활관리사에게 감사장 전달했다.
또 권역별 맞춤형 복지팀의 대표 생활관리사 6명의 미담 우수사례 발표 등과 함께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중요성을 알렸다.
이번 평가회에는 노인돌봄 수행인력인 서비스관리자 2명과 독거노인생활관리사 47명, 모두 49명이 참석했다.
의성군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사업은 올해 7억원의 예산으로 관내 독거노인 약 7000명 중 1300명에 대해 정기적 안전 확인 및 필요 서비스 연계 등을 실시하고 있다.
내년도 예산은 9억원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생활관리사 7명을 충원해 모두 54명의 생활관리사가 1450명의 독거노인을 확대 지원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의성군 독거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종합적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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