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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강릉시사회복지협의회는 빌라드로체에서 ‘2019년도 강릉시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강릉시 제공) |
[로컬세계 강연식 기자]강원 강릉시는 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17일 빌라드로체에서 ‘2019년도 강릉시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과 함께 상호협력과 우호증진을 다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근 강릉시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기관 및 단체장,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재석 회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김한근 시장과 최선근 시의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사회복지 발전 도모의 장이 펼쳐져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관심의 폭을 넓히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친교의 자리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민관 사회복지인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사회복지에 대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과 밝은 미래를 다짐, 내실 있는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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