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정연익 기자]강원 강릉시는 국제로타리 3730지구에서 총재 취임에 따라 지난 6일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3백만원 상당의 20kg 쌀 60포를 강릉시장에게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국제로타리 3730지구는 봉사를 기반으로 하는 이념을 실천하는 단체로 지난 1일 황재붕 총재 취임과 더불어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강릉시는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및 사회복지기관에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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