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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위기학생 및 학교부적응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연수로 신규 전문상담교사 152명이 참석한다.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위기학생 지원 정책 ▲학생 위기 사안 발생 시 개입 전략 ▲사례개념화 기반 상담의 실제에 대한 강의 ▲학교 상담활성화를 위한 경력교사와 급별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위기학생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면서 이번 연수가 학생의 문제를 초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해용 도교육청 학생위기지원단 단장은 “현장에 맞는 전문상담인력을 투입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위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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