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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미용고 학생들이 보훈 복지대상자들을 대상으로 피부관리를 하고 있다.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지방보훈청은 27일 보훈 복지대상자의 아름다운 노후를 위해 부산미용고에서 ‘보훈가족 동안으로 거듭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얼굴 마사지와 팩을 통한 피부관리, 전신 혈액순환을 돕는 손과 발 경락 마사지를 받은 오수자(서구, 77세)씨는 “손녀같은 학생들의 정성스런 케어가 전문가한테 받은 것처럼 시원했고 피로가 풀린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보훈가족 동안으로 거듭나기’ 프로그램은 매월 1회 부산미용고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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