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 점곡면 청년회(회장 김윤근)는 지난 7일 오전,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회원 16명과 함께 점곡면 사촌가로숲 주변 풀베기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촌가로숲 주변 풀베기 작업을 통해 진드기와 모기 등 각종 해충 서식을 방지하고, 가로숲 주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관광객,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김윤근 점곡면 청년회장은 “사촌가로숲 주변 환경정비를 통해 사촌 가로숲 산책로를 이용하는 마을주민분들과 관광객들께서 편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정재섭 면장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서 깨끗한 점곡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김윤근 청년 회장님과 청년회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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