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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시장이 향토장학금을 전달 받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태백시 제공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4개사는 지난 30일 태백시에 향토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사찰은 장명사(자엄 스님), 석종사(주영 스님), 유일사(능우 스님), 심원사(원호 스님)이며, 각 절의 주지스님들께서도 자리를 함께 하여 장학금 기탁의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대한불교조계종 일동은 “부처님의 자비와 온정이 학생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장학금이 이 지역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은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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