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임준 군산시장(오른쪽)이 제12회 피너클 어워드 시상식에서 대표 프로그램상과 축제기관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군산시 제공) |
군산야행은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 개발과 역사교육・전시・체험・관람・테마 공연 등 60여 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했다.
![]() |
이번 행사에서는 수상외에도 도시재생/문화재 활용 분야에서도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뽑히며 군산의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앞서 군산야행은 문화재청으로부터 2016년, 2017년 전국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강임준 시장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군산시가 문화관광 선진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군산야행과 시간여행축제가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한편 세계축제협회는 국제축제 정보와 아이디어 공유를 목적으로 1956년에 설립돼 50개국의 회원국과 5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축제이벤트 단체다. 매년 피너클 어워드 시상식을 통해 진주유등축제, 보령머드축제, 김제지평선축제 등 한국의 다양한 대표축제의 세계화에 일조하고 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