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제공. | 
'작가와 함께하는 힐링 도예교실'은 예술문화를 통해 자기계발은 물론, 바쁜 일상으로 여유를 잃어버린 어른들의 삶에 정서적 휴식을 찾아 주고, 건전한 문화생활을 지향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된다. 
흙은 무의식 속에 있는 내적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좋은 재료로, 도자 작품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솔직하게 표현하며 감성적으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체험은 분청기법을 이용한 생활식기 만들기로, 체험과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작품을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분청기법은 웅천도요지에서 출토된 조선시대 도자기 장식기법으로 체험과 더불어 우리지역 역사와 출토유물에 대한 이해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자기 특별체험은 11월 한 달 간 매주 금요일(1,8,15,22,29)에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웅천도요지전시관 홈페이지(사회문화교육-교육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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