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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모습.(오산대학교 제공) |
센터는 진로취업 전문상담사가 학생들의 왕래가 잦은 학생휴게실 북적북적 카페로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취업상담 및 진로설정, 취업알선 등 취업연계를 통해 진행한다.
상담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북적북적 카페에 위치한 세미나실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재학생이면 누구나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너무 막연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취업에 대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고, 본인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추후에는 참여대상을 오산지역 청년층으로 점차 확대해 지역사회의 취업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산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재학생들의 경쟁력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취업활성화를 위해 원스톱 취업지원 및 학생 진로지도 체계 구축, 산업별·개인역량·전공별 맞춤형 진로지도 등을 기획·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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