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청 전경. |
6일 시에 따르면 ‘강원건강안마’, ‘강원 행복한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등 2개 신규 사업을 추가해 지난해 추진된 3개 사업과 함께 5개 사업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는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안녕 모니터링 ▲더 행복한 노후 정서지원 서비스 ▲가사‧간병 방문지원 사업 등 3개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올해는 작년대비 1억6055만5000원 많은 3억7050만원의 예산이 5개 사업에 투입된다.
시는 올해 200여 명 이상이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용자 모집 및 선정 시기는 사업별로 상이하다. 선정은 소득, 신규, 재판정 순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예산 부족으로 ‘부적합’ 처리된 신청자는 행복e음에 대기자로 관리된다”며 “추가 예산 확보 혹은 미 이용자 중지 시 재신청 절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비스 이용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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